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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2016총선넷이 안진걸 공동사무처장, 이재근 공동사무처장, 이광호 운영위원 등 경찰 출두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고 ‘정당한 유권자운동, 2016총선넷은 무죄’라고 강조했다.전국 34개 연대기구와 1천 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6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16총선넷)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137)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6총선넷 안진걸 공동운영위원장, 이재근 공공사무처장 등의 경찰 출두에 앞서 검찰과 경찰의 무리하고 부당한 표적수사와 공권력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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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 경북 성주 현장을 찾았으나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했다.황 총리는 이날 오전 경북 성주군청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를 찾아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 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지금 북한이 하루가 멀다 하고 핵 도발을 쓰고 있다. 국가의 안위가 어렵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서 국가로서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정치
강민아 기자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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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정부 내에 컨트롤 타워가 없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지적했다.김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총리가 직접 나서서 미세먼지, 구조조정, 안전문제를 확실히 챙겨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기 때문에 정권 말기에나 나타나는 현상처럼 부처간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그는 "각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부처간 조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며 "정부 내 콘트롤타
정치
전용상 기자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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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전자결재를 통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은 위헌 소지가 있다"며 "현안 조사를 위한 청문회 제도는 입법부가 행정부 등에 대한 새로운 통제수단을 신설하는 것으로, '권력 분립 및 견제와 균형'이란 헌법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
정치
강민아 기자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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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는 18일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에 참석해 '국민 통합'을 강조했다.황 총리는 이날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 각계각층이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소통과 공유, 화해와 협력을 통해 우리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루는 분수령이 됐다"며 "우리는 고귀한 5·18 정신을 밑거름으로 삼아 사회 각 부문에 민주주의를 꽃 피우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건설하
정치
강민아 기자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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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서 올들어 3번째 NSC(국가안전보장회의)의 주재하고 "북한 김정은 정권이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추가로 핵실험을 감햄할 경우 아마 (북한) 미래는 없을 것" 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박 대통령은 "김정은 정권이 주민의 고통과 민생은 외면한 채 핵개발에만 몰두한다" 면 "정권 공고화는커녕 내부에서부터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 이라고 강하게 말하며, 이어서 "북한이 만약 추가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이자 도발 행위" 라며 "북한이 과거 3
정치
최정면 기자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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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인천공항은 테러나 밀입국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한다.정부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보안사고가 잇따르자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항보안 강화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그동안 부처별로 분산됐던 보안 업무를 협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안시설 확충과 보안인력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출국 심사장 출입문을 운영이 종료된 이후 완전히 폐쇄하도록 하고 취약지역 384곳을 CCTV 집중감시 지역으로 선정해 전담 모니터 요원이 실시간으로 감시하도록 했다.노후화된 CCTV도 지능형
사회
박선욱 기자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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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 총리는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처한 안보현실은 매우 엄중하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정부와 국민이 마음을 합쳐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13일까지 철수를 준비할 시간을 줬으며, 15일까지 유관기관 인원이 귀환하는 단계적 철수계획을 수립했다"며
정치
전용상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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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서울메트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찾아 도시철도 안전사고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황 총리는 "최근 지하철 4호선 사고에서 비상대응매뉴얼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불안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철도안전 전반에 대한 보완·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직접 지하철역을 방문해 철도안전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황 총리는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와 변전실 및 승강장 안전발판, 화재대비시설 등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살펴봤다.사고 발생
정치
이현진 기자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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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엄수됐다.김 전 대통령을 실은 운구차가 이날 오후 1시30분께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출발해 25분만인 오후 1시55분께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 도착하면서 영결식은 진행됐다. 운구차량이 국회 정문을 통과하자 사열해있던 군 의장대가 '받들어 총'의 구호로 예를 표시하고, 조악대의 조곡 연주가 시작됐다. 김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내빈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고인의 마지막 길에 예를 표시했다.정부에서는 이날 영결식장에 참석하는 내빈으로 장례위원 222
사회
김지은 기자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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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2시 국회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영결식에는 손명순 여사와 차남 현철씨를 비롯한 유족과 친지, 장례위원장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가 주요인사, 각계 대표, 해외 조문사절단 등 1만여 명이 참석한다.이날 오후 1시25분 서울대학교병원 빈소를 출발한 김 전 대통령의 운구차량은 광화문까지 율곡로를 따라 가다 세종로, 새문안로, 충정로, 마포대로를 거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한다. 영결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간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김동건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회
김지은 기자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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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위원 규모가 2222명으로 확정됐다.국가장의 집행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자치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장례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국가장법에 따라 장례위원회의 위원 수는 2222명으로 구성됐고, 입법·사법·행정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사회각계대표와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됐다.고문은 101명으로 전두환·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포함됐다. 장례위원에는 YS의 상도동계와 DJ(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인사
사회
최준영 기자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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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故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22일 회복을 하지 못하고 서거했다.‘대도무문(大道無門)’을 좌우명으로 삼았던 생전의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수많은 촌철살인의 어록을 남겼다. 지난 2001년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를 평가하면서 “아버지와 딸은 다르다.”는 어록을 남기는 가하면, 1979년 국회의원에서 제명되자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만다”는 등의 어록을 남겼다.故 김 전 대통령의 어록을 살펴봤다.1979년 국회의원 제명 당
정치
이현진 기자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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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가 요양병원 안전문제에 대해 "앞으로 모든 요양병원 시설에 자동식 소화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의사와 시설관리 인력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참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노인요양서비스 및 방화·피난대책 관리실태를 점검하며 "요양병원의 안전강화를 위해 올해 의료법 시행규칙 등 관련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요양병원 방문은 지난해 5월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후 요양병원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 동
정치
강민아 기자
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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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정치민주연합은 3일 황교안 국무총리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담화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당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저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종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는 거짓말은 안 된다”며 황 총리의 담화를 지적했다. 도 의원은 황 총리의 “현행 교과서가 6·25전쟁을 남북 공동책임으로 기술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두산동아 교과서를 인용했는데 북한의 남침이라고 2페이지에 걸쳐 기술돼있다"고 반박했다.도 의원은 또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정부 수립', 북한에
정치
이현진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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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가 3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했다.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역사 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황 총리는 “일각에서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로 ‘친일·독재 미화’의 역사왜곡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정부도 그러한 역사왜곡 시도들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달라”며 “자라나는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사회
최준영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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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중 3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공식 방한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31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리 총리의 방한은 2013년 총리 취임 후 처음이자, 중국 총리의 공식방한은 1994년 10월 리펑(李鵬) 전 총리, 2000년 10월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 2007년 4월 및 2010년 5월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 이후 5년 만이다.이번 정상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리 총리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서열 1위인
정치
박동욱 기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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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16일 비례대표제를 폐지해 국회의원 정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지금 국민들은 국회의원 정수를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며 "비례대표제를 폐지해 전체 의원정수를 줄이자"고 말했다. 조 의원은 “비례대표를 도입한 이유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법조사처 신설과 보좌진의 역량 강화로 비례대표제의 도입 취지가 퇴색됐고 지금의 비례대표는 지역구 출마를 위한 발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국회의원은 자신이 소속
정치
이현진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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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반대하는 대학 교수들의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 선언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13일 연세대 교수들의 불참 선언에 이어 14일 경희대·고려대 사학과 교수들이, 15일에는 이화여대 교수들이 동참했다.특히 사립대에 이어 국립대인 부산대 교수마저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에 합류했다.서울대 교수들도 국정교과서 집필 거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립대 사학과 교수의 집필거부는 계속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강원대·전남대·제주대 등도 국정 교과서 추진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조만간
사회
최준영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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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국무총리는 15일 야당이 자신의 '자위대 발언' 곡해하고 있다며 반발했다.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님과의 질의응답과정에 강 의원께서 '지금 한국에 3만7000여명의 일본 거류민이 혹시 유사시에 신변의 위협이 된다고 했을 때 일본의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하려 한다면 어떡할 것인가'라는 전제조건을 달아 질문을 주셨고, 그런 경우라면 우리와 협의해서 우리가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면 자위대 입국을 허용할 수 있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황 총리는 "
정치
전용상 기자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