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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올해 8회 차를 맞는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 전시회인 우수급식산업대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11시 ~ 1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단체급식 종합 정보의 장인 ‘2014 우수급식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후원하고 국내 최대 취업포털인 잡코리아가 특별후원한다.단체급식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목표로 개최되는 우수급식산업대전은 관련 종사자를 위한 실무형 전문 교육 및 세미나를 중심으로 급식운영에 필요한 식품·식자재, 시
경제
김문진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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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1개 시·군·구 616개 마을 상수도의 지하수에 대한 자연방사성물질을 조사한 결과, 22개 지점(3.6%)에서 미국의 우라늄 먹는물 수질기준 30 ㎍/L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또한, 58개 지점(9.4%)이 미국의 라돈 제안치 4,000 pCi/L를, 2개 지점(0.3%)이 미국의 전알파 먹는물 수질기준 15 pCi/L를 각각 초과했다고 덧붙였다.특히 자연방사성물질 검출량 최고치를 살펴보면, 우라늄이 최고 348.73 μg/L로 미국 먹는물 수질기준의 1
사회
최준영 기자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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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중흠)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개최했다.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직원들과 기흥-화성 현장 임직원 10여명은 화성시 비봉면에 위치한 청룡초등학교를 찾아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재활용 관련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태양광 하우스, 에코쇼핑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펼쳤다. 또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텀블러와 재생종이로 만든 연필, 에코 화분을 나누어주며 환경의
경제
김문진 기자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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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수도권 지역의 행정·공공기관 212개 중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80개 기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비율이 지난해 평균 16.5%인 것으로 조사되어 구매의무 비율 3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수도권 지역에 자동차를 10대 이상 보유한 212개 기관(행정 96, 공공기관 116) 중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80개 기관(행정 91, 공공기관 89)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구매의무 비율 30% 이상을 달성한 기관은 40개로 22.2%에 불과했다.이는 2
정보Ⅰ
최준영 기자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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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 3월 24일 개정된 ‘환경보건법’의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어린이 활동공간과 용품에 대한 유해물질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교실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축하거나 일정 규모이상 증축과 수선을 할 때에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관리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확인검사를 받아야 된다.어린이 활동공간의 연면적을 33㎡ 이상 증축(어린
사회
최준영 기자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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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환경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른 분야별 대책을 담은 제1차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계획은 좁은 골목길에서 주거지로 바로 비추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빛, 하늘로 향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는 빛 등을 줄여 국민의 건강을 확보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함이며, 이를 위한 법제도 정비를 하고 관련 기술 개발, 교육 홍보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빛공해는 수면장애, 생태계 교란,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을 일으키고 특히 야간에 과도한 빛에 노출될 경우 생태리듬
사회
함혜숙 기자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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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LG전자가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직수방식 냉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LG 냉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하는 직수방식을 채택하면서도 ‘순간 냉수’ 기술을 적용해 언제든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순간 냉수’ 기술은 정수된 물이 차가운 스테인레스 배관을 통과해 냉수가 되는 방식이다.이 제품은 전면에 청정램프를 적용해 필터 교체 시점을 간편하게 알려준다. 필터 교체 시점이 오면 자체 위생감지 기능을 통해 조명 색상을 푸른색에서 주황색으로 바꿔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또한 렌탈 고객에게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
경제
김문진 기자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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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중·일 환경장관은 4월 28일~29일 양일 간 대구에서 개최된 “제16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3국이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은 리간제 환경보호부 부부장 참석, 일본은 이시하라 노부테루 환경성 대신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3국 환경장관은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정책 및 모범사례 공유, 대기오염 저감기술 교환 등의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를 봤다.3국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 배출권거래제 등 시장 메커니
사회
함혜숙 기자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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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16일 세종청사에 산하 5개 공공기관장을 소집하여 정상화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공공기관장들에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강도 높은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계획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윤성규 장관은 이날 정상화대책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자율적이면서도 근본적인 정상화 없이는 국민이 행복한 환경행정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방만경영을 근절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방안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으로는 복지지출의 합리적 조정, 복무행
정치
강민아 기자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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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 국세청 등 사정기관들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나란히 꼴찌를 기록했다. 일반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국방부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653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10점 만점)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전체 평균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7.86점이었다. 이중 수사 및 단속과 규제기관 14곳 중 검찰청(6.91점)과 경찰청(6.86점)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 올랐다. 이들 다음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사회
최준영 기자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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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대한민국 행정부가 대규모로 세종시로 이동하면서 세종청사 시대 개막이 눈 앞으로 현실화됐다. 정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정부합동 브리핑을 열고 13일부터 29일까지 6개 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며 이를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뉴스1이전기관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보훈처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0개 소속기관으로 소속 공무원 수는 4888명이다. 이번 이전으로 30개 기관이 입주를 완료하게 됐고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수는 1
사회
최준영 기자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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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남 순천만이 생태관광지역 지정제 첫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순천만은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이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부가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것으로 첫 사업대상으로 순천만을 비롯해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달빛여행 등 전국 12개 지역이 선정됐다.▲ © 뉴스1환경부는 총 54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평가를 거쳐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순천 순천만 등 12곳은 지역의 여건에 따라 우수한
사회
최준영 기자
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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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심지역 멧돼지가 출몰하고 있다. 과거에는 농촌을 중심으로 출몰하던 멧돼지가 이제는 학교 운동장에 나타나는 등 멧돼지 출몰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서 멧돼지 출몰이 빈번해지고 있다. 멧돼지는 산에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도심 한복판에서 멧돼지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멧돼지가 출몰했을 때의 요령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도심은 이제 멧돼지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 11월8일 성남시 분당구 주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가 나타난 것. 15분간 도로와 아
사회
최준영 기자
20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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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013년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LG전자 창원사업장은 6일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을 한 것. 올해 3회를 맞이한 ‘2013년도 녹색기업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녹색기업대상은 환경부 관계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00여 개 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경영 활동 ▲사회․윤리적 책임 실천 현황 등을 적극 실천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LG
경제
어기선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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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의 주범이 대기오염 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부는 삼성서울병원 아토피 환경보건센터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공동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증상과 대기질 간의 상관성을 확인했다.▲ © 사진=뉴스1연구결과에 따르면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벤젠, 톨루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의 농도가 높을 경우 아토피피부염 증상은 악화된다. 하루 전 환자의 아토피피부염 증상과 비교해 대기 미세먼지(PM10)가 1㎍/㎥, 벤젠이 0.1ppb 등 증가할 경우 아토피 증상은 평균 각각 0.4%, 2.74% 등 증가했
사회
최준영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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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4월 강릉 옥계소재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페놀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환경부가 은폐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페놀 유출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경부가 조사도 없이 사고 책임자인 포스코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수용해 공문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뉴스1분석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는 당시 제련공장에서 맹독성 발암물질인 페놀 등이 혼합돼 있는 응축수가 “약 3개월간 누출됐다”고 파악한 후 동해해양경찰서에 고발했으나 포스코는
경제
김문진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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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총기탈취 및 시설파괴’ 발언에 대해 농담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5일 “변명에 급급한 나머지 국민을 조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자기들의 의도나 생각을 감출 목적으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 © 사진=뉴스1윤 전 장관은 “처음에는 다 잡아떼다가 하나하나 밝혀지자 자꾸 말을 바꿔 왔고 변명한 것”이라며 “아주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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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지자체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만5725곳을 점검하고 관련법령 위반사업장 1628곳을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 ▲ © 사진=뉴스1그러나 이런 실적은 전체 점검대상 4만5918곳 중 34.2%만 단속한 데 그쳐 점검이 필요한 사업장 중 절반도 점검하지 못했다는 게 환경부의 지적이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38.7%의 점검률에 비해서도 저조한 실적이라고 환경부는 평가했다.
사회
최준영 기자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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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가축분뇨 관리 위반 축사가 전체적으로 약 17%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가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함께 지난 1일부터 3주간 전국 9만여개 축사 중 760곳을 선별해 점검한 결과 129곳이 적발됐다. ▲ © 사진=뉴스1유형별로 보면 시설관리기준 위반이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수역 유입 등 외부유출 32곳, 무허가․미신고 운영 24곳 순이었다. 이 중 분뇨 처리시설 없이 돼지 400마리, 닭 4500마리 등을 사육한 무허?ㅉ決키?축사 24건을 포함해 모두 42곳은 고발 조치됐다. 또 관리기준
사회
최준영 기자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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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800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무료로 석면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은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관리체계가 도입됐지만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법적용을 받아 소규모 어린이집은 석면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 사진=뉴스1전체 어린이집 4만493개 중 규모가 430㎡ 이상인 곳은 4553개소에 불과해 어린이집 10곳 중 9곳은 석면안전관리체계 울타리 밖에 있는 셈이다. 다만 환경부는 올해 예산(5억원)을 감안해 수도권지역의 소규모 어린이집 가운데 노
사회
최준영 기자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