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G 상상마당의 독립출판지원사업인 '지-음 1기' 최종 선정작들이 흥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T&G는 신진 작가 발굴 및 기회 확대를 만들고자 지난해 '지-음' 프로그램은 독립출판 업계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지-음 1기'에는 13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띠리 작가, 장아연 작가, 해룬 작가, 하다윈 작가, 윤수빈 작가 총 5명이 출판 지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받았다.
최근에는 '지-음 1기'에 선정되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출판되며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띠리 작가의 만화 에세이 '작고 좋은 것들'은 현재 3쇄째 인쇄에 돌입했으며, 장아연 작가의 '자유형을 완벽하게 하는 방법'은 인디펍 인디책 주간 베스트 차트에 올랐다.
해룬 작가의 육아 만화 '아빠는 스물 마흔 다섯 살'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목표 금액의 300%를 초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T&G 나창현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앞으로도 유수의 신진 작가 발굴에 앞서며 독립출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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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