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G 상상마당 논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 '2025 놀빛시장'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놀빛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92곳이 참여하고 있다. 누적 3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0일 개장하는 '2025 놀빛시장'은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업체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과 더불어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놀빛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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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