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G가 지난 7KT&G 대치갤러리에서 차세대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4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했다.

KT&G 상상마당, '제4회 DAF' 선정작 전시 개최.
KT&G 상상마당, '제4회 DAF' 선정작 전시 개최.

'DAF'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4DAF'는 경력 10년 내외의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올해 3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163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사를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로 재학 중인 '김하윤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김하윤 작가는 익숙한 배경에 상상력을 가미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회화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번 '4DAF' 선정작은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오는 710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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