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T&G는 다음달 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5 TFWA 월드'에 참가했다.
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존(Zone)을 운영하며 전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 브랜드인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주력 수출 브랜드들을 선보였다.
또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KT&G의 글로벌 사업 성과와 성장사를 알리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각 제품들에 적용된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KT&G는 면세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KT&G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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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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