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금융그룹이 19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2025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과 전 부문 A+를 획득했다.

KB금융그룹이 19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과 전 부문 A+를 획득했다. / 사진 =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이 19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과 전 부문 A+를 획득했다. / 사진 = KB금융 제공

'2025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KB금융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ESG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ESG 경영 실천의 노력이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관리',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모든 부문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B금융은 'KCGS ESG 평가'뿐 아니라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KB금융은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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