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처음으로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년층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다.
먼저 1년간 경기지역에서 우선 추진되고, 향후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을 위해 총 4차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교수법 등 강사 역량 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 스마트 금융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상식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해 지난 9월 경기지역 내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사업참여 희망자 50여명 모집을 마쳤다.
지난달 21~22일 이어진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 향후 심화 교육 및 멘토링, 현장 실습 등의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은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MG시니어 금융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사업 시행에 앞서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 강의도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 과정에서는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소속 15명의 퇴직금융인이 강사로 선발되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에서 시범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 만족도와 사업 효과성을 점검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향후 매년 동 사업을 통해 MG시니어 금융강사를 양성하여 전문성 있는 노인 일자리의 지속적인 발굴 및 금융소외계층인 노년층 대상 금융교육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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