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어린이들이 범죄 예방과 문화혜택이 부족한 지방에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지원하고 있다.

범죄예방뮤지컬 이미지 1부 (2024.6월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진행된 범죄예방뮤지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MG새마을금고중앙회
범죄예방뮤지컬 이미지 1부 (2024.6월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진행된 범죄예방뮤지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MG새마을금고중앙회

본 뮤지컬은 지난 4월부터 한국청년회의소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5년동안 50개소 지역에서 23,678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해는 11회 공연에서 약 6,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을 마쳤고, 특히 공연횟수를 늘려 2개의 극단이 로테이션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순천, 한림, 중문, 강진, 인제, 남대구, 봉화, 성남, 양산, 평택에서 총 11회 진행됐다.

9월 이후로는 강원과 경북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14회의 추가 지방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 김 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더 많이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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