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단은 10주년 맞이 사업 리뉴얼을 통한 사업명 변경 및 지원내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많은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는 취지를 담아 '2025년 청년누리장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했다.

재단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길어지는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4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들에게 매월 지원하는 장학금 수혜는 물론 강연, 단체 자원봉사, 팀별 기획 활동 등 다양한 기회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된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와 사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