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 내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MG 아동돌봄환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초록우산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인 중앙회장(오른쪽)이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에게 아동돌봄환경 지원사업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김인 중앙회장(오른쪽)이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에게 아동돌봄환경 지원사업 기부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아동돌봄환경 지원사업'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아동 돌봄 정책을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수도권 소재 10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해당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새마을중앙회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면, 각 지역아동센터와 11 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가 금융교육과 교육기자재와 간식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난 4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2024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연 최고금리 12%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저출생 현상 심화시키는 돌봄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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