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시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으로 지난해 출시한 '깡총적금'은 3만5000여명이 가입했다.
올해 출시한 용용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가입자 5만명에 한정해 최대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깡총적금의 최고 10% 금리에서 다자녀·인구감소지역 특별 우대금리 2%포인트가 추가됐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 혜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저출산 극복과 미래세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오늘날 저출생 시대 극복에 새마을금고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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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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