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서 메달 31개 획득

[뉴스엔뷰] SK텔레콤(SKT)이 후원하는 육상·수영·체조·근대5종 등 아마추어 종목 유망주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31개를 획득했다.

지난 3월 제2기 SK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에 참석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들. 뒷줄 좌측부터 나마디 조엘진(육상), 김준우, 노민규(이상 수영), 앞줄 좌측부터 노현승(스포츠클라이밍), 최승희(골프),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담당, 박예빈(사이클), 박정훈(골프) 선수. / 사진 = SKT 제공
지난 3월 제2기 SK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에 참석한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들. 뒷줄 좌측부터 나마디 조엘진(육상), 김준우, 노민규(이상 수영), 앞줄 좌측부터 노현승(스포츠클라이밍), 최승희(골프),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담당, 박예빈(사이클), 박정훈(골프) 선수. / 사진 = SKT 제공

SKT는 자사가 후원하는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이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9, 은메달 5, 동메달 7개를 수상했다.

스포츠 꿈나무 지원을 통해 유망주 지원 제도가 결실을 맺고, 스포츠 균형발전과 학원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SKT가 운영 중인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다.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상과 수영·근대5·높이뛰기·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마추어 종목의 중·고교 선수를 발굴·후원 운영해 왔다.

·고교 유망주를 발굴,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의 성장을 초기단계부터 돕기 위해 시작됐다. 선발 규모는 매년 30여 명 수준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SKT가 후원하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 중 수영 김준우·노민규, 체조 문건영,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나마디 조엘진 등이 멀티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SKT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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