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는 4대 핵심 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ESG경영에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그 뜻을 두고 있다.
'소셜MG'분야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주력으로 최근 4년간 전국 868개 새마을금고 인근 지역에 43억원을 지원했다.
금년에는 전통시장·골목상권에서 카드형온누리·지역상품권으로 결제 시 1인당 5만원 한도로 'MG지역상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MG'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추진 중인 분야로 202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걸어서 출근하기‧청바지 자원순환 활동'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에 맞는 그린M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에 동참하고자 한다.
또 '휴먼MG'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야로,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1998년부터 추진해온 '사랑의 좀도리'는 지난 25년간 회원들의 참여로 모금된 1,102억원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해왔다.
아울러 '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한다.
저축을 통한 빈곤 감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금융포용시스템을 전수하여,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로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라오스 3개국에 56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 5천여명의 회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장을 이뤄내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피지‧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협동조합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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