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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혐의자가 다 구속됐는데, 왜 검찰은 김건희 씨만 수사하지 않는가? 김건희 주가조작사건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더원협)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김건희씨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검찰청에 민원 서한을 접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 대표(평택을 지역위원장), 남영희 사무총장(인천동•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이동기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장, 정다은 경주 지
정치
이준희 기자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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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3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보도 부문)에 조성은 공익제보자의 공익제보를 근거로 ‘윤석열 검찰 국민의힘 고발사주’ 공익특종보도([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로 사회적 파장을 부른 전혁수 기자를 선정했다.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에는 백악관 출입기자로 활동하면
문화
이준희 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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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대선기획 ‘대선판도라’를 제작 방송한다. 2022 대선을 앞두고 이번 대선에 관한 뉴스와 이슈 흐름을 본격적으로 분석해 본다. Q. 지난 주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났다.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종 확정됐다. 이낙연의 경선 불복 움직임이 강했으나 결국 승복했다. 민주당 경선 어떠했는가?A.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결선 없이 이재명 후보가 확정됐다. 이재명 후보는 경선 누적 득표율 50.29%로, 결선 투표 없이 후보를 확정지었다. 순회경선 최종지인 서울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51.45
정치
전용상 기자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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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사회와 학계는 10년 넘도록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함께 검사장직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총장에게 권한이 집중된 검찰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이하 검사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는 것. 이에 최근 참여연대·언론소비자주권행동·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생경제연구소는 김남국 국회의원·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과 함께 검사장직선제 도입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기 위한 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개최했다. 오병두 참
사회
김진수 기자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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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8일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인터넷 매체를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윤 후보는 “앞으로 정치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하고, 인터넷 매체에 하지 말고, 국민들이 다 아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 (의원들은) 면책 특권 뒤에 숨지 말고 제소자 들먹이지 말고, 문제를 제기할래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는 “어디 인터넷 매체가 한번 보도하면 정당의 전현직 대표, 의원, 위원장이 벌떼처럼 나서서 떠든다. 치사하게 숨어서 의혹 제기하지 말라”
정치
전용상 기자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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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조국 정경심 교수 재판과 관련 뉴스엔뷰의 탐사취재 보도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스엔뷰는 조민 양의 한영외고 인권지킴이 활동 내역 단독 및 언국본, 기자뉴스와의 공동보도와 조민 양 참석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세미나 영상 정보 전격 공개한 바 있습니다.또한 조국-정경심 재판 실체적 진실 찾기 탐사취재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이와 관련 본지 취재팀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인 조민양의 친구 장 모씨의 페이스 북에서 지난 해(2020년) 5월 7일 장씨가 쓴 재판 증인 출석 후 밝힌 진술 내용에 대한 해명 글을 찾았
뉴스엔뷰TV
이준희 기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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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뉴스엔뷰는 언국본TV와 공동취재를 통해 조민 양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국제 인권 세미나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 공동 취재팀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해당 국제 세미나 영상 전편을 분석한 결과, 2009년 5월 15일 세미나 세션2 토론에서 청중석에는 10여 명의 사람들이 착석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이 가운데 조민 양으로 특정되는 연령대의 여성은 조민 양이라고 추정 가능한 인물 외엔 해당 영상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영상 속의 해당인물은 왼손 사용, 그리고 조민양이 애용하는 분홍색 쿠션이 확인되었다. 확인 된
정치
전용상 기자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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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조국-정경심 교수의 자녀 조민 양이 ‘한영외고 인권지킴이’ 기관후원 명의로 탈북청소년대안학교에 기부한 공식 내역이 처음 확인됐다. 탈북청소년대안학교인 **학교가 2009년 5월 소식지를 통해 ‘한영외고 인권지킴이’ 기관후원을 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고 있는 사실을 탐사 취재로 찾아냈다. **학교 홈페이지 내 ‘**소식지 2009년 5월-72호 이달의 후원현황(09.04.01~30)’에 따르면, 개인 후원, 교회 후원 순서 다음의 기관 후원 명단에 '한영외고 인권지킴이'가 공식 게시되어 있다. 한영외고
기획Ⅰ
이준희 기자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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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씨가 7.17. 오전 광주 5.18민주묘역을 방문해 김태홍 전 의원 묘지를 참배하는 등 첫 5.18 광주 방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대학생, 시민들이 윤 씨의 광주 방문을 반대하는 행동을 벌이는 등 마찰이 노출되었습니다. 윤석열 씨는 민주화 운동과 전혀 무관하잖아요? 자신의 약한 고리를 가리고, 대신에 광주와 호남 민심을 끌어안는 행보를 취함으로써 호남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성이 깃든 행동인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 당시 서울대 법대에 재
정치
이준희 기자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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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지지 포럼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지난 7일 헌법 정신과 사법개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정용상 공정과상식 포럼 상임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사법개혁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권력으로부터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법원개혁은 사법부의 탈정치화와 독립이 먼저이고 검찰개혁은 검찰의 권한이 너무 비대하므로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는 논리보다, 검찰의 권력종속적 요소를 제도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논리가 우선되어야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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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 고양이 사체를 이웃집 지붕에 던진 80대 노인이 검찰에 송치됐다. 숨진 고양이 중 한 마리는 머리 부위가 없고 훼손 정도가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발표를 종합했을 때 A씨는 평소 길고양이를 돌보는 이웃집 주민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고 불만의 표시로 고양이를 학대 및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동물 관련 영업 시설의 불법행위를 65건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개농장주 B씨는 전기쇠꼬챙이를 이용해 개를 불법 도살하고 단백질 보충을 이유로 개 사체를 다른 개들에게 먹
사회
성혜미 기자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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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갈대광장 잇탈리 스튜디오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기득권 세력의 선택적 정의와 가짜 공정, 초법적 행위에 맞서 정의와 공정, 법치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의 대선 슬로건은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다. 추 전 장관은 “추미애의 정공법은 정의, 공정, 법치이며 이는 ‘사람을 높이는 나라’의 국정 원칙이 될 것”이라며 “국민께서 위임한 권력을 허술하게 쓰지 않겠다. 단호한 개혁 의지와 강단 있는 추진력으로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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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2일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혹과 관련해 “괴문서로 정치공작 하지 말라”고 대응했다. X파일 의혹이 제기된 지 사흘 만에 나온 해명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이상록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출처 불명 괴문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는 국민 앞에 나서는데 거리낄 것이 없고, 그랬다면 지난 8년간 공격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며 “출처불병 괴문서로 정치공작 하지 말고 진실이라면 내용, 근거, 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을 알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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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최근 인천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대리수술한 장면이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주에는 한 산부인과 인턴이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연이은 불미스러운 소식에 시민들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이 같은 여론을 고려하여 오는 22일 국회에서 의료사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다음 날(23일) 예정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수술실 CCTV 설치법’이 심의될 계획이기 떄문이다. ‘수술실 CCTV 설치, 왜 필요한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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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재판(4차 공판)이 지난 14일 진행됐다 6월 28일 5차 공판에 이어 7월 12일 6차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정경심 교수 항소심 선고는 8월 중순 이후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엄상필·심담·이승련)는 지난 6월 14일 정경심 교수의 구속기간을 오는 8월 22일까지로 갱신하기로 결정했다.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지난해 12월 23일 1심에서 사모펀드와 입시비리 혐의 중 일부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에 벌금
정치
전용상 기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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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하 의원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태경tv’에서 “조국 사태와 추윤 갈등(추미애·윤석열)을 지켜보면서 한국 정치의 고장 난 계산기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큰일이 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과학과 지성이 몰상식과 괴담을 이기는 대한민국, 제가 대통령이 되어 만들고 싶은 나라”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에 청와대 멋대로 세상을 재단해도 좋다고 적혀있지 않는다. 대통령부터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국가전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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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사회단체 참여연대가 13번째 검찰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매년 발간한 검찰보고서에는 검찰개혁 이행 현황과 검찰이 연루된 22건의 사건에 대한 권력 오남용 문제 등 문재인 정부 4년차 검찰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참여연대는 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문재인 정부 4년차 검찰보고서-미완성 검찰개혁 철옹성 검찰개혁’ 발간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검찰 인사 기록, 주요 사건 수사 일지 등을 근거로 작성됐다. 총 이날 브리핑에는 보고서 집필
사회
성혜미 기자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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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최근 검찰이 원·하청 관계자를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침내 검찰이 세브란스병원 및 용역업체 ㈜태가비엠 관계자들에게 대해 노동조합법 위반으로 기소를 했다”면서 원청인 병원 측에 ▲가해자 징계, ▲용역업체 재선정, ▲교섭권 회복, ▲진정성 있는 사과 등을 촉구했다.이들은 “2016년부터 병원 파트장이 태가비엠 현장소장에게 자필로
사회
성혜미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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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가 ‘당원’과 ‘민심’으로 나뉘는 모양새다. 선거 과정에서 여권의 패배 원인으로 지적된 ‘조국 사태 및 검찰개혁’, ‘당헌·당규 개정 뒤 서울 및 부산시장 선거 출마’ 논란에서 윤호중·박완주 원내대표 후보들이 의견 충돌을 보였다. 윤 의원이 강성 친문 세력(당원)의 의견을 개진한 반면 박 의원은 4.7 재보선 이후 드러난 민심을 대변했다.13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첫 후보 토론회에서 윤 의원은 ‘조국 사태’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의 모든 가족사와 일상사가 정의롭고 국민이 보기에 공정했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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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의당은 4.7 재보선 선거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사태’를 거론했다. 정의당은 당원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에 대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검찰개혁의 대의를 사수하기 위해 ‘꼰대질’을 계속한다면 ‘스윙보터’가 된 청년 세대의 완전한 외면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과와 반성에도 ‘어른들’의 허락이 필요한 그곳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발언의 기회를 가졌다는 이유로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청년 의원들의 용기를 성원한다”면서 “조국 전
정치
함혜숙 기자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