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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 승 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전 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
안내
전승수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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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펼친 범국민적 운동이다.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기업 소명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책임
정보Ⅰ
이민정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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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취임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대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실물경제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주요국 경기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우리 산업과 수출 여건도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혁신도 요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입지, 환경, 노동 분야의 과도한 규제는 없애고 재정 지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 확대
경제
김진수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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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국회의원이 국민의힘으로 입당했다.8일 이 의원은 입당 소감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과의 오찬에서) 공감을 넘어서 의기투합했다. 오랜만에 정들었던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그간 (한 위원장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한 말이 큰 울림으로 왔다"며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모두에서 정답 찾겠다', '격차를 해소하겠다'. 대화 중에는 그것만 국한한 게 아니고 한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디지털 격차 등 전반적으로 포섭하는 개념으로서 말을 한 다음에 우리
정보Ⅱ
김주용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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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IBK기업은행은 개인 및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과 '새해엔 송금해 Dream(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거주자 증빙서류 미제출 지급 및 외국인 국내보수 또는 연금 등 지급 대상의 다양한 경품과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먼저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국민인 거주자 증빙서류 미제출 지급)을 보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추첨을 통해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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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하는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경영진워크숍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融合)과 화합(和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워크숍에서는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객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그룹 차원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양종희 회장은 "경영진과 CEO는 한 팀"이라며, "그룹의 경영전략은 CE
정보Ⅰ
김진수 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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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4당이 국회 본청 앞에서 연합 규탄 대회를 열었다.이 자리에 모인 야 4당 국회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윤석열 정권의 김건희 방탄 국민이 거부한다", "내로남불 윤석열 정권 국민이 심판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윤희숙 진보당 대표는 "역대 대통령중 누구도 가족의 범죄 의혹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적이 없으며, 국회 표결이 이뤄지자 마자 전격적으로 거부권 행사를 밝힌
정치
진선미 기자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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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은 지난 3일 2024년도 신공항 건설 예산이 올해에 비해 5.2배 증가했다며 전국에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신공항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새만금 신공항 예산이 정부안에 비해 다섯 배 증액된 것을 두고 "새만금 잼버리 사태를 잊었나"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합의해 준 여당을 비판했다. 국회 확정 2024년 예산안을 보면, 국토교통부 교통시설특별회계의 신공항건설 사업 총액은 7080억원으로 올해 1366억원에서 5714억원이 늘었다. 사업 수도 여섯 개에서 열한 개로 증가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예산은
정치
진선미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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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체제가 출범하면서 순항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년 전 황교안 대표 체제가 오버랩되면서 ‘황교안 시즌2’가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황교안 당대표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 검찰 출신이면서 정치 초년병으로 원내 의석 100석이 넘는 정당의 당권을 장악했다. 특히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황교안 대표는 사무총장에 박완수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현 경남도지사)은 경남 창원시장 3선을 했지만, 중앙정치권에서는 초선 의원이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2대 총선
정치
전용상 기자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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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민의힘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인 제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오시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가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좋은 사람들이 우리 당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업무 효율성, 연속성을 위해 앞서 사의를 표했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도 함께 일할 것"이라며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도 유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는 선진국 수준에 맞지 않는 시민들의 전반적 생활에 뿌
정치
김진수 기자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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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가안보는 마땅히 지켜져야 할 우리의 안전과 번영의 초석이다.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발전을 꿈꿀 수 있으며, 그 꿈으로 우리는 좀 더 윤택한 생활과 그 윤택의 토대위에서 풍요로운 삶의 다양한 성취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게 무리는 아닐 듯하다.또한 국가안보는 국가가 국민에게 보장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국가의 책무인 것이다. 그래서 국가안보를 이야기하면 개인의 자유가 속박되어도, 궁금한 내용이 있어도 국민은 조금은 이해하려한다. 왜? 국가의 안전이 나의 안전의 근본임을 깨닫도록 훈련된 우리는 그 부분에 익숙해진 DNA
칼럼Ⅰ
전용상 기자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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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7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면담했다.김 의장은 "올해 7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돼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관계 개선이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내년 한미일 3국이 유엔안보리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되는 것을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평화적 해결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그 밖에 ▲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복원 및 수출장
정치
진선미 기자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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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전문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돌아
정치
전용상 기자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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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권익위원회 위원장 재직 당시, 방송통신기관 여권인사 및 야권인사 부패 신고 접수건에 대해 편파 조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김홍일 후보자가 권익위원장 재직당시 조사하였던 방송통신기관들의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은 총 5건으로 그 중 야권인사는 총 4건, 여권인사는 총 1 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 중 여권인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은 70일째 계류중으로 사실관계 조차 파악되지 못한 반면, 야권인사의 부패신고 평균 처리속도는 약 25
정치
진선미 기자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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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치권에 한동훈 시대가 개막됐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대권 수업에 나섰다. 12월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대권주자 가운데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22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및 호감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이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20∼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차
정치
전용상 기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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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11월 8일 교사가 교권 침해행위로 고소당할 시 국가가 소송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법안과 교원에 대한 스토킹행위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포함시키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의 죽음 이후 대한민국 사회는 교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끓었으며 이에 화답하듯이 국회에서는 지금까지도 '교권 회복을 위한 법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 전문가들은 교육현장에서의 교사의 교권 침해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통계적으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진선미 기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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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2023 국토교통 우수사례(BP)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1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LH의 데이터 제공 요구만으로 임대주택 청약 신청이 가능한 'MyMy서비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LH가 청약자들의 청약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과 국민 체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MyMy서비스'는 비대면 온라인 임대주택 청약 서비스로, 임대주택 신청자가 기관별로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데이터 제공 요구만으로 서류 제출을 완료할 수 있다.임대주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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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농협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363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또한 행사카드(NH, NHBC, 국민, 신한, 삼성, 롯데, 하나, 전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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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부모가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선원 자녀의 유족급여 , 행방불명급여 등 보험금 지급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선원법'·'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하 선원 구하라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유족보상 또는 행방불명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원에 대하여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양항만관청의 심사를 거쳐 양육책임을 이행하지 아니한 기간, 정도 등을 고려하여 보험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영교
정치
진선미 기자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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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내년 4월 총선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제도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다만 거대정당들이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 대신 과거 선거제도인 병립형으로 회귀 조짐도 보인다는 정도의 이야기만 들릴 뿐이다.이재명 대표의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 홍익표 원내대표의 연합비례정당 필요성 언급 등이 대표적인 병립형 회귀 조짐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합비례정당도 연동형을 무력화시킨다는 점에서 사실상 병립형 선거제도라고 해도 무방한 제도이다. 즉, 지난 선거 당시부터 연동형 비례제도를 공식적으로 반대한 국민의힘은 물론 원내
정치
전용상 기자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