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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경화 영상기자]1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평화당 홍성문이 "한국당, 150만 국민의 해산청원 외면하면 총선서 궤멸당할 것"이라는 주제로 브리핑했다.이하 브리핑 전문이다.150만 명의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해산하라 한다. 동물국회를 만든 주범인 한국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한국당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심판을 받은 이후 또 다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셈이다. 그러나 한국당은 ‘조작 가능성’ 운운하며 유체이탈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 앞에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조작설로 얼버무리며 현실을 부정하
뉴스엔뷰TV
신경화 영상기자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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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YTN이 리얼미터와 함께 올해 추경안 처리에 관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추경안 처리에 현 추경안에 동의하는 정당들만 시급 처리를 바라는 응답이 40.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현 추경안을 여야 전체가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32.3%를 기록했다. 반면 '정부가 재해 추경안만 다시 제출해야 한다'는 응답은 18.1%에 불과했다. 추경안에 동의하는 정당들만 시급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주로 민주당 지지자(76.0%), 민주평화당 지지자(72.1%), 정의당
정치
도형래 기자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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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3개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가 3.3㎡당 490만원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나왔다.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의 땅을 강제수용해서 개발된 공공택지가 주택업자와 공기업의 개발이익 잔칫상으로 변질되었다"며 "강제수용한 공공택지를 복권추첨방식으로 분양받은 주택업자는 브로커 역할만 하며 막대한 이익을 챙겨갈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부 분양원가 항목을 처음 공개한 북위례 3개단지가 공사비보다 간접비와 가산비를 부풀리는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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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독점, 독선 독주에 대결제의 양당제를 넘어, 합의-타협-양보의 합의 민주주의 다당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정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힘이 가장 쌘 사람이 누굴까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다”며 “한국노총 위원장께서 여야 5당이 싸우지 말고, 잘하라고 당부 하셨으니, ILO핵심협약 비준이라는 노동계의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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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 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마라톤대회에, 최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을 놓고 극한 대립을 했던 여야 4당 대표와 자유한국당 대표가 모두 참석,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식과 마라톤 대회가 이어졌다.한국노총은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은 존중 ▲안전은 권리 ▲나눔은 희망 등의 슬로건을 내걸었다.대회사를 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오늘은 세계노동절이다, 노동절의 도화선이 됐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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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1일 최근 국회가 파행과 대치 등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자유한국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여야 4당은 지난달 29일 자정을 전후해 한국당의 반발을 무릅쓰고 사개특위와 정개특위에서 각각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이후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재현한 '동물 국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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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바른미래당의 공수처법 별도발의에 대해 민주평화당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원내대표 재논의를 제안했다. 민주평화당은 29일 바른미래당이 패스트랙과 별도로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한 법(공수처법)을 입법발의하고 이를 패스트랙에 반영해달라고 요구에 대해 "이는 4당 합의를 깨는 것이고 패스트트랙 제도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동일 법안에 대해 내용이 다른 복수의 법안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될 경우, "결국, 패스트트랙 지정 이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과 같게 되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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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민주평화당은 23일 국회에서 선거제 및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평화당이 지난 22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키로 한 안건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박주현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시대적 대의인 선거제 개혁을 위해 패스트트랙 지정에 찬성한다"며 "다만 지방과 농촌지역, 낙후지역 등의 지역구 축소가 큰 부작용을 가져오므로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고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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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처리하기호 잠정 합의했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세부 내용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번 합의의 핵심은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을 패스트트랙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선거법 개정안은 앞서 지난 3월17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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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21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정치권과 각계 인사들은 이날 빈소를 찾아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이날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권양숙 여사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가득 찼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고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이자 동지였다"면서 "대한민국이 고문 없는 민주주의 국가, 비핵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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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낙연 국무총리가 59주년 맞은 4.19혁명 기념사에서 "모든 사람이 공동체에 포용되는 ‘포용국가’ 지향과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하지 못하는 ‘정의국가’ 구현, 거짓이 파고들지 못하도록 하는 진정한 언론창달 추구"를 강조했다.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한 이낙연 총리는 "권력은 시위 국민을 무력으로 진압했다"며 "수많은 국민이 거리에 쓰러졌고,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죽음의 공포도 국민의 정의로운 항거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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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한국당·평화당·바른미래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선 후보 임명이야 말로 좌파이념 독재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이라면서 "이미선·문형배 두 후보자가 임명되면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친(親) 문재인 성향으로 채워진다"고 비판했다.또 "헌법재판소(헌재)를 손에 쥔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법질서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대한민국 사법중립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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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막말에 16일 여야는 비난을 쏟아내며, 한목소리로 '정계은퇴'를 촉구했다.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에서 세월호를 향해 막말이나 혐오감을 표현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며 "이것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은 16일 논평을 통해 "정치권에서 이런 소재로 정당의 공식 논평이 이뤄져야 하는가,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며 "한국당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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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여야는 12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한미 공조를 다지고 북미 대화의 불씨를 살렸다며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외교 참사'라며 혹평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7번째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남기고 끝났다"며 "한미는 동맹으로서 공조를 굳건히 하고, 그 바탕 위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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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9일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거듭 요청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법 개정안 등 각종 개혁입법 관철을 위해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길 바란다"며 "당내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청드린다"며 제차 제안했다. 이어 "정의당과 평화당이 하나의 당이 아닌 만큼 각 정책에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5·18 망언자 처벌, 사법개혁 등 많은 분야에서 평화당과 정의당은 함께 힘을 모을 수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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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여야 의원은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모임'을 결성했다.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이종걸·남인순·권미혁·정춘숙·이학영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도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국회에 윤씨를 초청해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모임'이라고 이름을 정하고, 국회 내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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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은 8일 "김학의, 곽상도, 황교안의 공통점은 공안검사"라고 비난했다.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독재시절의 공안검사들이 좀비가 되어 귀환한 현실은 참담한 비극"이라며 "공안이란 이름을 앞세워 공권력이 국민을 짓밟는 형태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안은 공공의 안녕이란 의미"라며 "하지만 독재정권들을 거치며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 폭력적 공권력의 상징처럼 각인"됐다고 지적했다.또 "공안검사는 민주인사를 고문해 간첩으로 조작한 독재자들의 사냥개였고 공공의 안녕이 아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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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여야 5당 지도부는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여야는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한 '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 개정안에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급 지급과 불법 군사재판 수형인의 명예회복, 트라우마 센터 설립, 추가적인 진상조사 등이 담겨 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00년 김대중 정부 당시 4·3 특별법이 만들어져 시행됐고, 민주당은 진실규명을 위한 추가조사 등이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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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국회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 10명 중 8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국회의원 286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23억976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신고 재산액 대비 평균 1억1521만원(4.8%)이 증가한 것이다. 조사에서 재산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자유한국당 김세연·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은 제외됐다. 국회의원 10명 중 8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증가한 의원은 229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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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가수 승리를 둘러싼 버닝썬 사태와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유포 등으로 인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도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수 정준영씨 사건과 관련 "최근 유명 아이돌 스타들이 연루된 디지털 성범죄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가 다시 터져 나왔다"라며 "이미 범죄물이 터진 후에는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은 인생과 생활 자체가 뒤흔들릴 만큼 큰 고통을 겪는다"고 우려했다. 김 원내대표는 "불법촬영물은 유포와 홍보, 내려받기까지 모두 범죄 행위임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