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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5.18 민주항쟁 망언 3인방,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징계는 어떻게 됐을까? 이제로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다. 아니 '면죄부' 징계도 끝났다. 이종명 의원은 윤리위가 제명을 결정했지만 의총을 열지 않아 자유한국당 의원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김진태 의원은 말그대로 '경고'로 끝났다. 김순례 의원은 3개월짜리 '면죄부' 징계가 오는 19일 끝나 '최고위원'으로 복귀한다. 제명은 했지만, 아직도 '자유한국당' 이종
잡소리
도형래 기자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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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 청와대 회동이 오는 18일 열리게 됐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박맹우 자유한국당, 임재훈 바른미래당, 김광수 민주평화당, 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윤 민주당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는 일본의 보복성 수출 규제 사태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룬다. 정부로부터 규제 사태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고 이번 규제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초당적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며 "그밖에 국정 현안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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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오는 23일 고 노회찬 의원 1주기를 맞는다. 노회찬재단은 ‘그리운 사람 노회찬, 함게 꿈꾸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걸로 추모행사를 15일부터 하고 있다.지난 15일 고 노회찬 의원의 추모집 ‘그리운 사람’ 발간됐다. 지난달 18일부터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1569만5천원이 모여 목표 금액 700만원의 두배가 넘는 돈이 겆혔다.오늘(16일)에는 학술토론회 ‘노회찬과 한국정치, 현실 진단과 미래 비전’이 열린다. 이 토론회는 노회찬재단과 정의정책연구소, 민주연구원, 여의도연구원,
정치
도형래 기자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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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손혜원 의원 부친의 관련 자료를 요구하며 국회 정무위원회를 파행으로 이끌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향해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절망스럽다”고 일침을 가했다.추혜선 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80일 넘도록 구고히 문 앞에서 민생이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추혜선 의원은 “이제야 겨우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법안심사에 반영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여전히 파행을 거듭하는 정무위의 모습을 보면서 절망스럽다”고 밝혔다.추혜선 의원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우리 상임위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정쟁과 당
정치
도형래 기자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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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 주보다 3.5%p 떨어진 47.8%를 기록했다. 지난 주 50% 넘었던 지지율이 다시 40% 대로 내려 앉았다.15일 YTN-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8%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47.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 주보다 3.5%p 올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싼 논란으로 부정 여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8.6%를 기록했다. 자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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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정의당은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다.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초부터 제기되던 속도조절론 끝에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라는 공약은 물거품이 됐다"며 "최저임금은 노동자들이 인간적인 삶의 수준을 영위하기 위한 최저한의 방어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아들·딸들이 한 시간에 9000원, 한 달에 18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생활비에 저축까지 해결 가능하냐"며 "이번에도 고통은 오로지 노동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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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민주평화당이 ‘518 망언’의 자유한국당 세 의원(김진태·김순례·이종명)의 징계를 논의할 윤리특위 구성을 촉구했다.윤리특위가 없어졌다고 국회의원 임기안에 상정된 안건이 폐기되지는 않지만 현재 국회 상황을 보면 언제 다시 구성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윤리특위 연장하지 않는 것에 여야 교섭단체 3당의 이해가 맞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윤리특위는 애초 상설위원회였지만, 지난해 7월 교육문화위원회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분리하면서 상설위원회 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 윤리특위를 비상설특위로 바꿨다.지난
잡소리
도형래 기자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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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10일 ‘공수처 설치’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참연연대는 “김학의 사건, 장자연 사건 등은 검찰 과거사위가 검찰권 오남용을 인정했으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등 검찰의 셀프수사의 한계를 드러낸 동시에 공수처의 필요성 재확인 시켜주는 사건들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또 참여연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건들을 짚어보고,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공
기획Ⅱ
전용상 기자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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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현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를 향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도덕성 논란과 정치적 중립시비를 문제 삼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자를 지지하며 지명 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민주평화당도 검찰총장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국민이 우롱당한 거짓말 잔치였다"며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은 커녕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에 책임져야 한다.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난했다.
정치
이현진 기자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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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정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작한다.정의당은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제5기 전국당직선거 투표을 실시한다.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당대표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이번 정의당의 당직선거는 온라인, 현장, ARS 전화 등으로 투표할 수 있다.온라인 투표는 http://vote.justice21.org에 접속해 할 수 있다. 8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현장투표는 12일 하루동안 17개 광역시도당 당사 및 현장투표소가 설치된 곳에서 할 수 있다. AR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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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50%를 넘어섰다.리얼미터와 YTN 조사 결과, 7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1.3%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한다는 의견은 43.8%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7%가 올랐고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3.8% 내렸다.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0.4%, 자유한국당이 27.9%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7.7%, 비른미래당은 4.8%, 민주평화당은 2.5% 지지율을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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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여야 5당 대표들과 월례 오찬회동인 '초월회' 모임을 가졌다.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참석했다. 문 의장은 "지난 주말 역사적인 남북미 판문점 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보면서 전 국민과 8천만 겨레가 감명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이 두 가지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중대한 전환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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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경호 기자] 정의당은 28일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나눠 맡기로 합의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선거제 개편을 위한 정개특위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데 기여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심 위원장은 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다.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에서 "오늘 교섭단체 3당 간 합의가 국회 정상화의 완전한 합의라 여겼지만 합의문을 살펴보니 특위의 위원 수와 구성을 변경하고 심지어 위원장까지
정치
김경호 기자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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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정의당은 2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들의 활동기한 연장을 촉구했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는 30일이면 국회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활동 시한이 종료된다"며 "내일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연장 의결을 시작으로 국회 정상화의 포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또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가야 한다"며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패스트트랙에는 올랐지만 자유한국당의 노골적인 방해와 국회 파행으로 해당 특위에서 제대로 된 논의와 입법절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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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27일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여기서 이달 말까지로 활동시한이 정해진 두 특별위원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두 특위는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한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당은 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28일 선거법 개정안 등을 의결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정개특위 1소위는 선거법 개정안 심의를 하고 선거법 개정안 의결의 의지를 모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잡소리
전용상 기자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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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금융노조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었고, 금융행정혁신위원회 권고사항인 노동이사제 도입을 무산시킨 ‘최종구 금융위원장 퇴진’을 촉구했다.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허권)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금융위원회) 앞에서 ‘금융위원장 퇴진 및 금융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회사를 한 허권 금융노조위원장은 “대통령이 공약했고 금융행정혁신위윈회에서 권고한 노동이사제가 금융위원장의 말 한마디로 도입이 무산됐다”며 “금융 산업의 안정성을 사수해야 할 책무를 저버리고, 오히려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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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지도 지난 주보다 소폭 줄어든 46.7%를 기록했다. YTN과 리얼미터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해 24일 발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7%로 기록됐다. ‘부정평가 48.3%로 지난 6월 2주차 보다 2.9%p 늘었다.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부정평가의 격차는 1.6%, 오차 범위 ‘±2.0%’ 안에 속한다. 이번 집계결과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부정적 평가가 높다고 해석할 수 없는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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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호승 신임 경제수석의 인선을 두고 정당마다 온도 차가 큰 반응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환영의 뜻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혹평했다. 청와대는 21일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으로 김 위원장을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김 위원장은 다방면의 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기업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호승 경제수석 인선에 대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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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 임금을 적게 줘야한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제 이야기의 본질은 외국인 근로자를 차별하자는 게 아니라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을 바로 잡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업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외국인 최저임금 문제를 지적했더니 일부에선 차별이니 혐오니 정말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고 항변했다.황교안 대표는 19일 부산상공회의소 지역중소ㆍ중견기업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그 동안
정치
도형래 기자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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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국회 등원을 거부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막가파식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심상정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은 끝내 등원을 거부했다”며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상정 의원은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헌법상의 권한을 가진 책임 주체”라며 “등원을 거부하는 것은 한마디로 자격상실”이라고 지적했다.심상정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막가파 정치는 거대 양당이 좌지우지해 온 관행의 폐혜가 드러난 것”이라며 “근본적인 국회개혁을 위해 해묵은 개혁과제,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