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 일대에 '트리븐 창원'을 오는 7월 중 분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주거 브랜드 '트리븐'을 적용한 첫 창원 지역 사업지다.
'트리븐 창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전용 84·107㎡ 총 43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13세대 △84㎡B 136세대 △107㎡A 44세대 △107㎡B 41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고, 전용 84㎡는 ㄷ자형 주방, 전용 107㎡는 아일랜드형 주방을 구성했다.
단지는 자은지구 및 풍호장천 도시개발사업 등 개발지 중심부에 들어선다. 부산, 진주, 광양 등지로의 이동도 용이한 교통망과 학군과 학원 등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법원 등 공공시설은 주변에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물놀이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외부에는 인접 소하천과 연계한 수변공간도 조성한다. 또한 '트리븐 창원'은 창원 최초로 지능형 건축물 3등급 인증을 추진 중이며, 에너지 관리·보안·인터페이스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트리븐’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랜드마크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다.
관련기사
- 두산,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시구·시타 진행
- 두산연강재단, 교육현장 탐방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 두산, 피지컬 AI 본격 투자...협력연구, 인재확보 추진
- 박정원 두산 회장 "건설기계 전시회서 신기술 동향 확인"
- 두산그룹, 산불 피해 구호에 성금 5억원 기탁
-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8900억원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 두산밥캣, 상장 후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
- 두산연강재단, 교육현장 탐방 '제17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개최
-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시장 지배력과 수익성 강화"
-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
-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이달말 분양
- 두산밥캣, 차세대 배터리 팩 연구소 'eFORCE LAB' 출범
- 두산스코다파워, 체코 원전 1·2호기 발전기 교체 수주
- 두산그룹, AI 혁신 로드맵 구상
-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美에 수출
- 두산연강재단, '제1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진행
- 두산로보틱스, 'CES 2026 혁신상' 2개 부문 수상
전승수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