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MG AMCO는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설립된 새마을금고중앙회 100% 출자 자회사다. 이에 따라 금고의 부실예방 및 경영개선, 부실채권 정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G AMCO는 공식 업무 개시 후 금고의 부실채권 매입으로 연체율 안정화에 주력하고, 향후 위임채권 추심, 여신 부대조사 업무 대행, 매입 부동산 매각 및 개발 등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채권관리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기대한다.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금고의 위기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금고의 건전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자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MG AMCO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공식 출범 이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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