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2025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지난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34개 새마을금고에서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새마을금고 방문 상담을 통해 부산신용 보증재단의 보증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산시로부터 대출이자의 1%p를 최대 5년 간 이자지원 받게 되어 이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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