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DB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및 완전판매 실천 다짐을 위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했다.

DB생명이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DB생명 제공
DB생명이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결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DB생명 제공

이번 결의식에서 DB생명 경영진은 소비자 보호를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고 '상품 개발 및 판매 과정의 소비자 보호 관점 강화',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의견 신속 반영 등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DB생명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불편 사항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품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는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영진이 앞장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소비자 보호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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