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D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DB손해보험 박권일 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DB손해보험 박권일 본부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외 수많은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DB손보는 MOT(고객접점) 서비스품질 강화를 위한 소비자평가단, 대학생서포터즈 등 소비자 참여 활동을 확대·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실장'제도 운영 등 고객 불만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며 '민원 발생 조기 경보제'를 도입해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 외국인, 고령자 등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손해보험업계 최초 3자 순차 통역 서비스, 고령 전담 콜센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의 불완전판매 제어 활동 등에 힘입어 DB손해보험의 완전판매율은 202099.5%에서 202499.95%로 상승하며 100%에 육박하게 운영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KS-SQI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동시 1위 달성은 고객에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회사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품질 향상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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