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DB손해보험이 환경재단과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6' 소셜벤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6기' 참가자들이 컨퍼런스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 6기' 참가자들이 컨퍼런스 행사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 교통환경챌린지'DB손해보험이 주최, 환경재단이 주관, 환경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해 사업 지원금, 1:1 엑셀러레이팅, 성과 공유 컨퍼런스 등을 지원한다.

이번 소셜벤처 컨퍼런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8개팀이 참여했다.

기업별 성과발표에서는 안전한 휠체어 생활을 돕는 스포크가드 '씨오씨랩', 차량에 보행자 존재 여부를 알리는 보행자안전시스템 '블루밍오랜지', 시각장애인용 공간 인지 시스템 '아이쉐어넷', 제주 감귤부산물을 활용한 멀칭재 및 방향제 개발 '비유' 등 올해 6기로 선발된 총 8개의 팀들이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환경챌린지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더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교통, 환경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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