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DB손해보험은 2013년 6월 이후 후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12년 간 전달된 약 2억 7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그리고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팬데믹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 노고를 치하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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