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의 해외 첫 생산기지인 베트남에서 건립에 들어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트 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베트남 공장은 8만2083㎡(약 2만5000여 평)의 부지 면적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로 2026년께 완공될 예정이다. 부지 면적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에 달한다.
연간 최대 약 500만 상자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의 생산·유통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전초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대표는 "해외 소주 수출의 출발점이었던 베트남에서 해외 첫 생산 공장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베트남 공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글로벌 종합 주류 회사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4200만 병 완판
- 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 라인업 확대
- 하이트진로, 연말 앞두고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 하이트진로, 청정 보리 100%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 출시
- '켈리'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색다른 경험
-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2024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 하이트진로, 100주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 하이트진로, 참이슬로 '위기가구 발굴' 동참
- 하이트진로, 새광고 공개와 함께 '센텀맥주축제' 후원
- 하이트진로 '혼탁·경유 냄새' 자발적 회수
- 하이트진로, MZ세대 소통 위해 캉골과 협업
- 하이트진로, '2025 서울마라톤'에 '테라 라이트' 공식 협찬
- 하이트진로, 지창욱 테라 신규 광고 공개
- 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위한 '두껍베이커리' 자활기업 전환
- 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한국 문화유산의 밤' 개최
- 하이트진로, '소방 가족 힐링 캠핑페스티벌' 후원
- 하이트진로, '무한도전 Run' 행사서 테라 라이트 체험 부스 운영
전승수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