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협력사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 및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 전략 방향성을 공유했다.

또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하이트진로의 해외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성공 사례 등을 돌아보고 외부 연사자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글로벌 비전인 '진로(JINRO)의 대중화'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우리 진로(JINRO)를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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