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새광고를 선보이며,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효리와 함께한 '일품진로'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는 진정성을 추구하는 일품진로와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해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효리의 일품진로 광고 모습. / 사진 = 하이트진로
이효리의 일품진로 광고 모습. / 사진 = 하이트진로

이효리가 함께하는 첫 광고인 만큼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품진로의 맛과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이효리가 선택한 좋은 술을 즐기는 모습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

광고는 모델 이효리가 거리를 걸으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가지, 잘 어울리는 옷(), 맛있는 음식(), 좋은 술()'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다이닝 바에 도착한 이효리는 일품진로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설명한다.

이효리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지난 24일 유튜브와 SNS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 후원

 

하이트진로가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 타운 페스티벌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가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 자료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 자료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오는 30일부터 6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인기가 높으며, 지난해에는 6일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대비 1.5배 커진 규모의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켈리와 테라 두 개 브랜드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의 홍보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9회째 후원사로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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