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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 신촌유세에서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부정부패 정경유착 확실하게 뿌리 뽑겠다"며 "특권과 반칙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29일 전라북도 익산, 전남 순천, 광주, 목포 등과 오늘(30일) 공주와 대전 유세를 끝마치고 3오후 6시 서울 신촌 유세에 온 문재인 후보가 4만여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문 후보는 "적폐청산특별위원회 만들겠다, 최순실을 비롯해 국가권력을 이용한 부정축재 재산 모두 국가가 환수하겠다"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비리, 방산비리, 자원외교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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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보훈처가 최근 마산 3ㆍ15 의거 기념관 전시물을 박정희- 박근혜 정부 치적 홍보물로 변경한 것이 관련법규 위반임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3ㆍ15 의거 기념관의 전시물이 변경된 사실을 확인하고 보훈처에 “3ㆍ15 의거 기념관 리모델링 후 전시물 변경승인” 관련 자료를 요구하였으나, 해당 자료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전시물 변경을 위한 ‘자문위원회의록’, ‘3ㆍ15의거 국립묘지소장의 전시물 변경 승인 보고’, ‘보훈처장의 승인관련 문건’ 등을 요구하였으나, 해당부서에서는 관련
정치
이진우 정치 선임기자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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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현행 국가안전회의보장법에 따르면 NSC 회의와 NSC 상임위 소집은 의장인 대통령이 판단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만큼 황 권한대행이 의장도 대행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12일 정부는 NSC회의가 아니라 상임위를 열도록 결정하였고 황교안 권한대행은 회의 주재 대신 AI 영상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소리
이진우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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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지금 정치가 할 일은 촛불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1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서울강북지역위원회(노원 강북 도봉) 공동 주최로 서울시 노원구청 2층 강당에서 열린 당원 대상 대선후보 초청 강연에서 적폐청산과 정권교체, 일자리 창출 등을 강조했다.문 전 대표는 “우리 역사에 촛불집회처럼 범국민운동이 두 번 있었는데 4.19혁명과 87년 6월 항쟁은 국민의 위대한 혁명이었다”며 “그런데 정치가 실패하는 바람에 이런 혁명을 완성시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뉴스엔뷰TV
김철관 대기자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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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8명이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1% 기득권을 위한 성장이 아닌 불평등 극복 전략이 강력한 경제성장 전략’이라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를 위코노믹스(Weconomics) 비전이라고 일컬으면서, 1%가 아닌 100%를 위한 경제 비전을 제시했다. 1 : 99의 불평등 타파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2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5일 1차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 토론회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평등과의 전쟁선언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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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회 시국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와대, 재벌, 검찰 등 개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8명이 주최한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청와대와 재벌, 검찰 등의 강도 높은 개혁을 주장했다.먼저 박 시장은 “경제 침체, 민생도탄, 남북관계 위기 속에서 미증유의 국가혼미, 국정공백을 맞고 있다”며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으로 말미암아 온 국민이 분노와 절망 속에 빠져있다”
잡소리
김철관 기자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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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2014~2015년 두 차례에 걸쳐 5억3000만달러(약 5922억원)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31일 산업은행이 외국환평형기금 외화대출 제도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에 5억3000만달러를 대출해줬는데 이는 특혜성 대출이었다고 주장했다.의원실이 산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은은 외평기금 외화대출을 통해 2014년 9월29일과 2015년 2월26일 두 차례에 걸쳐 대우조선해양에 각각 3억 달러, 2억3000만 달러 등 총
경제
이우석 기자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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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승진[부장]▲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부서장 대우]▲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부장]▲글로벌전략 조현기 < KB국민은행>◇ 승진[부장]▲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실장]▲나라사랑금융 정민식[부점장 대우]▲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영업부장]▲여
경제
김기탁 기자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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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여야는 27일 7월 재보선 공천신청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누가 출마하는지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우선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새누리당 소속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이 전 수석은 전남 순천 곡성 재선거 공천신청했다. 단독 신청한 이 전 수석은 새정치민주연합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될 후보와 경쟁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로는 구희승 전 광주지방법원 판사, 김동철 전남도의원, 고재경 전 강기정 의원 보좌관, 김영득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정표수 전 공군 소장, 노관규 순천시장, 조순용 전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정치
전용상 기자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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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일 부안군청에 마련한 조류인플루인자(AI)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설 명절연휴도 반납하고 AI에 대한 방역업무로 여념이 없으신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이들 지치셨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마지막까지 기운 내셔서 AI의 피해에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부안군의 30% 가까운 가금류가 이미 살처분 됐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프다”라며 “가금류 살처분은 그것대로 가슴 아프지만 그 농가 주인들의 가슴들은 더 얼마나 아플까
정치
전용상 기자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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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사제들이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요구 시국미사를 벌인 것을 놓고 여야는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사제단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고, 민주당은 사제단을 옹호하고 나섰다.▲ © 뉴스1무엇보다 사제단 시국미사에서 북한 연평도 도발 두둔 발언이 나온 것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대통령의 정통성을 부정함으로써 그 의도의 불순함이 극단에 달한 것”이라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특정 정치세력의 입
정치
강민아 기자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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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지난 19일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청문회 도중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대한민국 경찰이냐, 광주경찰이냐"고 질문한 것에 대해 20일 "매우 큰 충격"이라고 비난했다.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조 의원의 광주경찰 발언을 듣고 한 사람이 떠올랐다"며 "광주출신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이 됐을 때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광주에서 당당한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보내는 국민들이 많다는 문구를 넣었던 것이 기억난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뉴스1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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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중정상회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내정세가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의미있는 방중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뉴스1박 대변인은 “이미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이고 한반도 정세와 미래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갖는 것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언급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평화체제 구축을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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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여야는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안보를 강조했다. 하지만 각론에는 제각각이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유 대변인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도 한반도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북한의 핵 도발 앞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면서 안보를 강조했다. 이어 “선열들이 애국심으로 일으켜 세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를
정치
조효정 기자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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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당은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혜자 의원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22일 임명했다. 박 최고위원은 여성과 호남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 최고위원은 노동계 배려 차원에서 임명됐다.▲ © 사진=뉴스1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최고위원의 경우 여성과 지역을 배려했고, 이 최고위원은 노동분야를 배려한 것으로 보면된다”며 “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위 제1정조위원장에는 이춘석 의원, 2정조위원장에는 김현미 의원이 각각 유임됐고, 3정조위원장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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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22일 자진사퇴하자 여야는 서로 다른 반응을 내놓았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심 등을 고려해 깊은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보고 그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1이 대변인은 “북한이 연일 도발위협을 가하면서 한반도의 위기를 조성하는 상황에서 국방부 장관의 공백상태가 길어지지 않도록 새 후보자 지명이 속히 이뤄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황우여 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그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지금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토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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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아울러 조용호 서울고등법원장과 서기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했다. 또한 황철주 내정자의 돌연 자진 사퇴로 인해 공석이 된 중소기업청장에는 한정화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지명했다.▲ © 사진=뉴스1박 헌재소장 내정자는 제물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합격(23회) 후 대검찰청 공안부장과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역대 헌재소장이 판사출신인 점에서 공안통 검사 출신인 박 내정자의 지명은 특색있다고
정치
조효정 기자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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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안보상황과 관련해서 여야 지도부가 함께 하는 여야긴급회의를 6일 제안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금 북한 핵실험에 의해 한반도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박 당선인은 양당 당 대표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양당 간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와 인수위원이 모두 모여 북핵 현안에 대해 상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 © 사진=뉴스1조 대변인은 “여야가
정치
조효정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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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통합당은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와 관련, 17일 "차기정부에서 이에 대한 정치적, 사법적 책임을 엄중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정권 내내 국민들의 반대와 야당의 문제제기를 모르쇠로 일관하며 밀어부친 결과가 결국 국민들과 다음 세대 내내 부담만 안기는 사업으로 곤두박질 쳤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 ©사진=뉴스1 박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대선 당시 4대강 사업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제기를 알고 있고 홍수기를 지나고 난 뒤 결과에 따
정치
강정미 기자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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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민주통합당과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향후 고나계에 대해 24일 “새 정치 공동선언에서 했던 것처럼 함께 해야 할 과제들이 분명하다고 본다”고 언급, 안 전 후보와 연대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정당에게 있어 미래의 과제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이 집권을 했든 안했든 해 나가야 할 것이고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 © 사진=뉴스1안 전 후보가 신당 창당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안 전 후보가 정치를 계속 하겠다는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