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리금융그룹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L 생수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앞서 지난 1일 강릉시는 주 상수원인 오봉 저수지 저수율이 14.5%까지 떨어졌으며, 가정 내 수도계량기 급수밸브를 75% 잠금 제한 급수를 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된다. 긴급 생활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지역 취약계층에 먼저 공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국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선제적으로 구호 활동에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현재 강릉시 가뭄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도 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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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