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리금융그룹은 '유니버설뱅킹'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유니버설뱅킹은 우리금융의 대표 모바일 앱 '우리원WON뱅킹'에 탑재된 서비스다. 우리금융지주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안에 해외주식 거래까지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우리금융에 새로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핵심 서비스도 탑재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단일 플랫폼으로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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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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