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중대재해 합동 모의 훈련 진행. / 사진 =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동아쏘시오그룹, 중대재해 합동 모의 훈련 진행. / 사진 =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이번 중대재해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책임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안전사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해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이 실제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배터리 화재 이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 호흡기 보호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달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및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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