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가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하이트진로는 5, 6월 두 달간 4차수에 걸쳐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소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됐다.

현직 소방관 55가족, 220명은 2박 3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페스티벌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페스티벌에서는 트레킹·암벽체험·킹카누 및 케이블카 탑승·레고랜드 방문 및 수상레저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시에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굿즈가 포함된 기념품 등도 증정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