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 /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 '테라의 시대 2'를 공개했다. /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광고는 최근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테라의 시선에서 재치있게 패러디했다.

콘티를 개발하고, 촬영 준비와 후반 작업을 거쳐 2주 만에 완성한 패스트버타이징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치맥 회동 장면을 오마주한 구성으로 모델들이 국내 대표 맥주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테라쏘맥타워로 소맥(소주+맥주)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테라의 시대 2'는 지난 17일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화제성과 브랜드의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테라가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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