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이 강원도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 계약 절차를 마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강원도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전경 / 사진 = 부영그룹
강원도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전경 / 사진 = 부영그룹

이 단지는 지난 2012년 입주를 시작해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임대의무기간이 만료됐다.

부영주택은 분양전환을 마치고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 지상 13~1810개동 639세대 규모에 전용면적 59(337세대), 84(302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241029일자로 분양전환 세대는 총158세대 규모의 분양전환 물량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5922900만원, 8429750만원이다.

단지 내에는 부영그룹이 보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상업시설이 밀접해 있는 원주 중심입지에 속하며 단지 앞에 위치한 솔샘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성중·고등학교, 삼육 초··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아울러 삼곡공원, 무실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원주역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및 남원주 IC가 인근에 있어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원주시청, 강원도 원주의료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이 가깝다.

'원주무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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