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지난해 동안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을 포함해 총 122개를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포항원동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 사잔 = 부영
포항원동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 사잔 = 부영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마산가포, 부산신항 3·4·8·13단지, 포항원동 36개원이다.

도지사상을 수상한 부산신항 6단지, 제주삼화 5·8, 위례포레스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이 외에도 시장상, 구청장상, 도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한 18개원을 비롯해 전국 48개원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122개의 상을 수상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시설·환경, 보육서비스 등 높은 평가 기준을 가지고 선정하는 공공형 어린이집과 열린 어린이집에도 매년 선정되고 있다.

현재 15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54개원이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정 보육 중인 영유아들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도 7개원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견학비·교재비·특별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또한 부영그룹은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꾸려 운영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둘째 이상)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2024년부터 '출생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면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출생한 직원 자녀 총 70명에게 70억 원을, 2025년에는 2024년 출생한 직원 자녀 28명에게 28억 원을 지급하면서 현재까지 98억 원에 달하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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