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은 창신대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으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부영그룹은 장학금 혜택 외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주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취업 기회를 주는 '부영 연계 트랙'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을 하고,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을 마련해 최신 실험 실습실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지원 덕에 창신대는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한편,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2022년 기준 71.4%)를 기록했다.
부영그룹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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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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