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의 간호대학이 지난달 31일 효성중공업과 '지역사회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한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간호대학 / 사진 = 부영그룹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한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간호대학 / 사진 = 부영그룹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양 기관은 활발한 산학교류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사회간호학 임상실습 지원, 사회공헌 활동 교류다. 이를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지역사회간호학 임상실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창신대학교 간호대학 제남주 학장은 "학생들이 병원에서 뿐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실습 과정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간호사의 역할을 넓히길 기대한다""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효성중공업과 함께 산학협력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신대는 2019년부터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부영그룹의 지원 하에 창신대는 6년 연속 신입생에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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