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뷰] KB금융그룹은 1인가구의 경제자립 및 노후관리를 위한 경제교육사업을 진행한다.KB금융공익재단은 초·중·고 학생이나 발달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등 현재까지 약 140만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강의를 통해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KB금융공익재단은 이번 교육을 위해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강사단을 구성하고, 약 4개월에 걸쳐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경제교육의 주제는 1인가구의 고립 해소·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KB금융공익재단에서는 4월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
정보Ⅱ
전승수 기자
2024.04.01
-
[뉴스엔뷰]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부터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대상에 24종을 추가한다.이번에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추가 발급되는 24종은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 급식 납품 또는 근로 복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증명서로, 종이 증명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발급·확인하는 서비스다.지난 201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00만건 이상 발급됐다. 정부24, 네이버, 카카오톡 등 33개의 정부·민간 앱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을 신청하거나 발급된 전자증명서를
사회
김주용 기자
2022.12.15
-
[뉴스엔뷰] 참여연대가 현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예금보험공사 김태현 사장과 순천향대 김용하 교수가 최종 후보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이들은 26일 성명을 통해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은 연금개혁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을 앞두고 국민연금기금의 거버넌스 개안은 물론, 국민연금 제도의 보장성 약화 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의 임명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참여연대는 “예금보험공사 김태현 사장은 대표적인 기재부 관료 출신이다. 그 경력상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과 관련하여 어떠한 연관성도 없으며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정치
전용상 기자
2022.08.26
-
[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3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한 전북 금융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한국투자신탁,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까지 23개 금융회사의 임원이 참석하여 전주에서 국내외 금융인이 모인 최초의 금융행사로 개최됐다.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
정보Ⅰ
이민정 기자
2021.09.30
-
[뉴스엔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쏘아올린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직자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이 공직 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직업윤리 함양, 전문성 강화, 혁신 및 신기술 활성화 등 3대 분야를 나눠 60개 과제로 구성된 쇄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공직 윤리 강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제9차 비상안전경영위원회에서 ‘NPS 쇄신추진위원회(이하 쇄신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사장을 위원장으
경제
성혜미 기자
2021.03.24
-
[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이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학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민연금공단은 19일 신한은행, 동국대학교와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여성·장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컨설팅, 일자리 연계 및 사업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국민연금 사내벤처 1호 「디지털 리터러시 연구소」, 신한은행 「신한미래설계」, 동국대학교 「창업원」이 별도의 실무협의
경제
이민정 기자
2021.03.19
-
[제 232호 뉴스엔뷰] 남성 A씨(65세)는 1988년부터 330개월간 연금보험료 2,469만 원을 납부하고, 2017년 2월(61세)부터 매월 82만 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그는 2019년 8월(31개월 연금 수급)에 그간 받은 연금액이 납부한 보험료보다 더 많아졌으며, 향후 84세(2019년 통계청 발표 남성 기대여까지 23년간 연금을 계속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수급액은 2억2천6백만 원 이상으로 납부보험료 총액의 9.1배를 넘게 된다.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이 성숙함에 따라 장기 가입자는 늘고, 월 연금액도 점차 높아
경제
김재욱 기자
2021.03.17
-
[뉴스엔뷰] 포스코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분양한 ‘더샵 프리미엘’이 최고 6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했다.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프리미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총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총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 이며, 오피스
경제
이민정 기자
2020.11.26
-
[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생활치료센터가 위치한 충청북도 보은군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공단은 9월 1일부터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격리 및 치료하기 위해 ‘충청·중앙2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정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행사는 생활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조해준 보은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후원물품은 총 1,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만 매, 손세정제 500개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증에 상대적으로
경제
김진수 기자
2020.10.01
-
[뉴스엔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 등과 관련해 두 번째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전날 오전 8시20분부터 이 부회장을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이 부회장은 전날 오후 8시50분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2시쯤 조서 열람을 마치고 귀가했다.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과정 등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전반적으로 조사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30
-
[뉴스엔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26일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오전 8시쯤 이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이 부회장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관여했는지, 기업가치 평가 등에 영향을 미친 바가 있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부회장의 경영권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5.26
-
[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은 27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국민연금 온에어(www.npsonair.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웹사이트는 기존의 SNS채널에서 볼 수 있었던 국민연금 온라인 콘텐츠(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칼럼 등)를 한 곳에 모아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국민연금 온에어는 △국민연금소식 △국민연금 BASIC △국민연금제도 △기금 △전문가 시선 △영상 갤러리 등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국민연금 소식'에서는 보도자료와 이벤트 등 최신 소식을 확인 할 수 있고 '
경제
신화준 기자
2020.04.27
-
[뉴스엔뷰] 국민연금 수급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국민연금공단은 제도시행 33년만에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수급자는 지난 2003년 100만명을 넘긴 뒤 2007년 200만명, 2012년 300만명, 2016년 400만명을 넘어 제도시행 33년 만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수급자가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나는데 4년8개월이 걸린데 비해, 500만명 돌파까지는 3년6개월이 소요돼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 등으로
경제
신화준 기자
2020.04.23
-
[뉴스엔뷰]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주주총회에서 비상경영을 통해 항공산업 위기 극복 의지를 주주들에게 전했다.한창수 대표이사는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관에서 열린 제3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19년의 부진을 씻고 성공적인 매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도모했던 2020년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19 영향으로 힘겹게 시작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비상경영체제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조만간 코로나 19가 진정되면 과거 사스, 메르스 시기와 같이 가파른 수요 회복으로 실
경제
신화준 기자
2020.03.27
-
[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18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됐다.인사혁신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기관 간 벤치마킹을 통한 확산을 위해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공단이 조직 내 양방향 소통과 토론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인사 운영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당사자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열린 소통으로 해결 방
경제
차동석 기자
2019.09.24
-
[뉴스엔뷰 박영훈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9년도 제2차 기금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대체투자 전문인력을 집중 보강할 계획이다.현재 680조원에 이르는 기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투자 다변화를 하는 한편 수탁자 책임 활동 및 리스크 관리 등 기금 운용 각 분야에 걸쳐 총 26명의 기금운용직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수탁자 책임 활동과 관련해 주주권행사 실무 업무를 총괄하는 주주권행사팀장을 최초 공모 선발하고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른 '운용 전문인력 양성'을
경제
박영훈 기자
2019.06.24
-
[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국악공연을 펼쳤다. 전북도립국악원과 함께 국민연금공단 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어르신 25여 명을 초대해 '국악한마당'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전통예술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했다. 국악한마당은 국악연주와 국악가요, 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삶으 질을 높이고,
경제
차동석 기자
2019.05.08
-
[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7일 1사 1병영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이춘구 감사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35사단을 찾아 석종건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노고를 위로했다.공단은 현재까지 장병 1,747명에게 군복무 크레딧 등 국민연금 제도를 비롯 미래설계교육 등을 20여 차례 실시했다. 이에 35사단은 화답 차원으로 지난 7월 공단의 지역주민 초청 행사에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제
차동석 기자
2018.12.27
-
[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정부가 14일 국민연금 제도 개편안으로 4개의 개선안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제도의 개선을 위해 현행유지방안과 기초연금 강화, 노후소득보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공적연금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의 조정 범위는 40∼50%, 보험료율은 9∼13%, 기초연금은 30만∼40만원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1안은 '현행유지' 방안으로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은 9% 현행 그대로 두는 방안이다.2안은 기초연금을 40만원으로 올려 소득대체율을 40%로
경제
함혜숙 기자
2018.12.14
-
[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29일 국민연금공단이 고용세습 의혹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놨다.이날 한 매체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자료제출 결과 고용 세습 인원이 총 16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연금공단이 10명’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국민연금은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일반직)으로 전환한 이들 중 가족관계가 있는 직원은 1명도 없다”고 해명했다.이어 “해당 기사에 보도된 10명은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채용한 총 인원 중 가족관계가 있는 직원 숫자로서 고용세습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
경제
차동석 기자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