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 창신대학교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에서 경남지역 후보 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신대학교는 다양한 실행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후보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심화에 따른 지역 요양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요양보호사로 양성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제도다.
올해 지정된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요양보호사 표준 교육과정 운영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환경 구축 ▷지역 요양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실무 현장 연계 ▷사회통합 프로그램 및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우수한 요양보호사 전문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후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최종 운영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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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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