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NH농협은행은 오는 9월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된다.
농협은행은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으로 보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 본관에서 제3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재해대응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최근 폭염과 저수율 하락에 따른 가뭄 피해 예방 차원에서 열렸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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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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