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협중앙회와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이하 '고향주부모임')7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7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7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농협중앙회 제공

이번 행사에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고향주부모임 중앙회 임원, 충북도회 회원, 농협중앙회 이용선 충북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3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전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삼계탕 나눔과 함께 폭염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농협은 무더위 속에서 특히 취약한 노인·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시 모자와 양산 착용, 낮 시간대 무리환 활동 자제 등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안내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폭염대응 캠페인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