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보훈대상자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용안정 정책 기여도가 우수한 기관 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에 따른 것이다.
LH는 신입직원 채용 시 법정비율(6%)을 상회해 보훈대상자를 채용하고, 채용 우대를 통한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려왔다.
최근 3년간 보훈대상자 72명을 채용해 보훈대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41명의 보훈대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LH는 보훈대상자 채용 확대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 사회공헌 사업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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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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