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번째)과 황상하 사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SH공사 관계자들이 서울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SH공사 제공
지난 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번째)과 황상하 사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SH공사 관계자들이 서울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SH공사 제공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5'2025년 환경의 날 기념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환경 기술·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SH공사의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 혁신과 제도 개선을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성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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