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가스공사는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내에 실내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해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평택 LNG 기지에 있는 가스화재훈련센터에서 실내 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약 10억원을 투입해 가스화재훈련센터의 전면 재구성해 재난 안전 전문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특히 지진 화재 등 가상 복합재난 상황에서 △지진 규모별 강도 체험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체험 △LNG 누출 및 화재 가상현실 체험 △완강기 탈출 훈련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이달 하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외부 교육도 재개해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지난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가스공사, 안전문화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 개최
-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 연수구에 3030만원 기탁 받아
- 한국가스공사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하고 캐시백 받으세요"
- 한국가스공사, 산업재해 예방 교육 업무협약
- 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 위한 인프라 확충 지속
- 한국가스공사, 대구 범죄 피해자에 5000만원 지원
- 한국가스공사, 서부발전과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 가스공사, 장마철 대비 천연가스 공급시설 안전 점검
- 가스공사,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용식 개최
- 가스공사, 제주 해양 클린 캠페인 '플로씽' 전개
- 한국가스공사, 2분기 영업익 13% 감소한 4046억원
- 한국가스공사, 창립 42주년 기념식 개최
- 한국가스공사,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추진
- 한국가스공사, AI 스마트 공급 시스템 구축
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