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들이 가족과 이웃들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보물찾기, 농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의 재원은 LG전자 구성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기부메뉴'로 마련한다. 기부메뉴는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일상 속 기부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사내식당에서 짝수 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 개수를 간소화한 기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이 이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500원을 적립한다.
제도를 시작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부 메뉴를 선택해 일상 속 기부를 실천한 임직원 수는 70만 명에 육박한다.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 '주니어보드'와 'LG전자노동조합'이 주관한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성원들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경남 창원에 위치한 테마파크 로봇랜드를 일일 대관한다. LG스마트파크 임직원 가족 3천여 명이 로봇랜드를 찾아 놀이시설은 물론이고 뮤지컬, 퍼레이드, 불꽃쇼 등을 즐길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가족 약 3천 명을 초청한다. 아이들은 스포츠 체험존과 체험존을 마련하고, 네일 케어·손 마사지 등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마술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도 준비한다.
이와 함께 여의도 LG트윈타워에도 임직원 가족 400여명을 초청하여 가족이 평소 근무하는 업무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도 제공해 인근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초R&D캠퍼스, LG서울역빌딩 등에서도 다양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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