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갈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를 개최한다.

'25년 한화사언스챌린지 모집공고 1부
'25년 한화사언스챌린지 모집공고 1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11'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모토로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과학영재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주제는 'Saving the Earth: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창의적 아이디어',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참가신청은 지난 3일부터 오는 49일까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2명의 고등학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팀을 구성해야 하며, 학교당 출전 팀 수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다른 학교 학생과 연합하여 팀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본선은 86, 7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88일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총 상금 규모는 2억원이다. 대상(1) 4000만원, 금상(2) 2000만원, 은상(2) 1000만원 등이다.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 팀(10)에게는 해외 유수의 과학 기관 및 공과대학,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 견학 등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자들은 취업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으로서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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