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63레스토랑이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코스 요리를 내년 3월 2일까지 판매한다.
63스퀘어에 위치한 통합 파인 다이닝 브랜드 '63레스토랑'은 매년 계절별 특화 메뉴를 출시해 왔다.
이번에는 갈치, 감태, 굴, 매생이 등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겨울 코스 요리 4종을 기획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조은주 셰프가 총괄하는 터치더스카이는 9개 메뉴의 모던 프렌치 정찬 '셰프 스페셜'을 선보인다.
매생이 굴국밥을 양식으로 재해석한 전복 요리와 돌문어 랍스터구이가 대표 메뉴다. 트러플 풍미의 돌문어 랍스터구이는 돼지감자 퓨레와 고체화한 오일을 올려 함박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형상화했다. 제철 딸기 밀푀유, 애플 바질 소르베 등 디저트 코스도 다양하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굴과 매생이 등으로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레몬 향의 굴 튀김과 매생이 수프', '야채퓨레를 곁들인 우럭구이와 당근소스'를 비롯한 8개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 요리로는 허브 치즈 크러스트를 입힌 양갈비구이를 제공한다.
슈치쿠는 명란 와사비 마요소스를 곁들인 '굴과 갈치 감태말이 튀김'과 '복어 껍질 초회' 등 11개 메뉴로 일식 정찬을 기획했다.
식사로는 '돌솥 굴 덮밥'과 '매생이와 계절 생선 냄비'를 준비했다. 백리향은 '홍삼해선탕', '구황관자석화'를 포함한 7개 메뉴의 중식 정찬을 내놓았다. 그중 마늘 빵가루를 입힌 바닷가재에 중화 칠리소스를 더한 '활 랍스터'가 별미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약 1만 명이 워킹온더클라우드에 다녀가는 등 63레스토랑은 연말 모임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는 크리스마스 예약 고객을 위한 별도 상품 페이지를 개설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보유 ㈜한화 지분 인수
- 한화, 2025년 점자달력 4만부 무료 배포
- 한화 김승연 회장, 창립 72주년 기념사 발표
- 한화그룹, 싱가포르 해양 설비 업체 공개매수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10월 5일 한강공원서 개최
- 한화오션, 美 상원 군사위원장과 함정 사업 논의
- 한화리조트, '브레드 이발소' 콜라보 패키지
- 한화오션, 대한민국 해군 군수지원함(AOE-II) 수주
- 한화, '우주·항공·방산' 인재 발굴 위한 공모전 시상식
- 한화, 6개 초교에 '맑은 학교 만들기' 설비지원 완료
- 한화그룹, 초등학교 공기질 개선사업 '맑은학교 환경운동회' 개최
-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 대전 현충원 참배·묘역 정화활동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통합 1년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
- 한화그룹, '한화 태양의 숲' 조성
- 한화, '선택과 집중' 위해 사업구조 개편
- 한화그룹,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 최종 완료
- [신년사] 한화 김승연 회장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미래 만들자"
- 김동관 한화 부회장, 경제 협력을 위해 UAE 방문
- 63레스토랑, '화이트데이' 연인 패키지 5종 기획
- 한화,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개최
- 한화, 글로벌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투자
-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9800억 전액 참여
- 63레스토랑, 40주년 '테이스트 40, 타임 63' 프로모션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