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와 창립기념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어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담고 있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온도를 높이고 기업의 책임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화의 모든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경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왔다.
한화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초등학교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르로그램 '우주의 조약돌'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제작 및 무료 배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담긴 활동을 25년간 지속하고 있다.
또 ESG경영의 체계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그룹 내 다양한 부문이 협력한 ESG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호 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 구체적인 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화는 2003년부터 성금 기탁에 참여하고,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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