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IBK캐피탈은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 IBK캐피탈 함석호 대표, (오른쪽)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 / 사진 = IBK기업은행 제공
(왼쪽) IBK캐피탈 함석호 대표, (오른쪽)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 / 사진 = IBK기업은행 제공

1948년 문을 연 초록우산은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1981년 민간 최초로 전국 불우아동결연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아동복지를 선도해 왔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를 창립하여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시작했으며, 2011년 아동 NPO최초로 아동복지연구소를 설립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거주환경 및 교육환경 열위한 전국단위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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